클래식 해설자 겸(兼) 작곡가 최영섭 선생과 지휘자 로린 마젤(Lorin Maazel) 감독( Q) 70년대에는 클래식 해설가 최영섭 선생께서 좋은 클래식 곡들을 맛깔나게 해설해 주어, 많은 사랑과 존경을 받았습니다.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가곡 '그리운 금강산'의 작곡가이시기도 하지요. 슬프게도 얼마전 별세하셨습니다.70년대~80년대에는 구정보다 신정의 연휴일이 길었습니다. 아~, 그 때 말입니다. 신정 연휴 때 아침에요. 최영섭 선생이 TV에 등장하여, 로린 마젤이 지휘하는 관현악단의 연주모습을 비춰주면서, 친절한 해설과 함께 웅장한 연주곡들을 시청하게 해주셨을 때, 그 때가 좋았습니다. 그 때가 그립습니다. 아련한 추억과 서정으로 제 가슴속에 남아 있네요. 아~, 그러나 이제 최영섭 선생도 로린 마젤..